재외한인학회에서는 오는 10월 4일 일본 오사카에서 '재일동포와 대한민국의 발전(가제)'의 대주제를 모토로 오사카 역사 박물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회할 예정이이라 12일 알려왔다.
재외동포청과 재일대한민국민단오사카본부, 사단법인일한교류협회, 디지털 & 랭귀지 수림 등이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재외동포 관련 교과서 기술 문제, 민족학교 교육내용,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 및 축제문화 관련, 재외동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, 재외동포 기업가 및 모국 공헌 등 지속적으로 제기된 다양한 테마의 소주제를 다룰 예정이다.
자세한 내용은 재외한인학회 사무국 aska.hakhoe@gmail.com <저작권자 ⓒ 아이뉴스스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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